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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족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진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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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라인 9월의 행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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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라인 2010.09.06
가을꽃 ..정호승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을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가을..김용택


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녁이
모두 샛노랗게 눌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
풀벌레들 울음소리 따라
길이 살아나고
먼 들 끝에서 살아나는
불빛을 찾았습니다
내가 가고 해가 가고 꽃이 피는
작은 흙길에서
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
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
당신께 드립니다.

가을입니다...김윤진


가을입니다
어김없이 찾아 온 계절
해맑은 하늘 우러러
아직은 더 살아가노라니
이 가을을 지척에서
또 그냥 보냅니다
한 줄기 가을바람 불어
깊은 그리움, 기다림은
밤을 도와 암사슴 같은 긴 목
은빛 하늘가에 편지를 씁니다
부치지 못할 편지를


전화를 들었습니다
쪽배 지나간 여운처럼
텅 빈 울림이 있습니다
못난 사람이 허공마저 두려워
입을 열지 못합니다
꿈인 듯 눈 속에서
웃고 있는 낯익은 얼굴은
고운 이야기하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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