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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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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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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오전 10: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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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란 말 그래도 당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속에는 당이 섞여 있는데 이것을
혈당이라 하고 당뇨병은 이 혈당이 너무 많이 넘쳐서 소변으로 흘러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
을 진단 할 때는 혈중 당 농도를 추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공복 시 혈당이 70~20mg/dl를 정상
으로 보게 되고 180mh/dl이상이면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작용에 이상
이 있게 되면 당 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인슐린은 몸의 영양소가 원활히 대사되는데 필요한 호르몬
이기 때문에 이 호르몬이 부족 하면 모처럼 섭취한 영양소가 원활하게 이용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로 인해 혈당이 높아져서 소변으로 배설되거나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혹은 중성지방으로 되어 늘
어납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데 발병에는 발병인자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발병 소질이 있
는 사람에 발병인자의 예고 가 생기는 시기는 30세 이후의 비만인 사람에게 많으며 그 밖에 세균
에 감염 되었다던가 임신,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았을 경우 등에서도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3다 현상 : 다음, 다식, 다뇨
다음 : 갈증을 많이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십니다.
다식 : 당이 뇨로 배출되기 때문에 속이 허하게 느끼고 많이 먹습니다.
다뇨 : 물을 많이 마셔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체중변화 처음에는 살이 찌는 듯 하다 살이 빠지고 몸이 야위게 됩니다.
피로/권태 별로 한 일이 없는데도 나른하고 만사가 귀찮습니다.
시력장애 망막증, 백내장, 눈의 조절 장애가 오는 수가 있습니다.
신경증상
대표적으로 팔의 저림, 다리의 경련, 장딴지에 쥐가 나는 증상으로 나이 때문에 좌골신경통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율신경장애로 인해 손바닥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그 외 증상
주로 성기 주변이나 항문 주위가 가렵고 피부에 종기가 잘 생기며 잘 안 낫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
꾸 곰팡이에 감 염되고 심한 가려움증이 있기도 합니다. 임포텐스 등으로 남자의 성기가 잘 발달하
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간에 하지가 마비된다든지 뜨끔한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식이요법
당뇨병은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니므로 일생동안 관리하여야 합니다. 이중 식이요법이 가장 필수적
인 방법입니다.
정기적인 검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악화되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적당한 운동과 휴식
운동은 체지방과 혈중지방을 낮추고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며 혈당을 낮춰준다.
스트레칭이나 걷기, 조깅,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 저강도의 근력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운동 전후 혈당 체크는 필수이고 운동 시 단당류 간식을 지참합니다.
공복 시 운동은 삼가고 식후1~2시간 후에 운동합니다.
운동 전과 후에 혈당차를 체크하여 알맞은 운동 강도와 시간을 조절합니다.
운동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1) 과식은 삼가야 합니다.
2) 약을 남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감염 등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를 해야 합니다.
4) 정기적인 혈당 및 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부모 형제 중 당뇨,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중 하나인 사람, 여성은 4kg이상의 거대아를 낳은 경
우 당불내성
상태를 발견하기 위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6)올바른 식사는 혈당과 체중을 정상적으로 유지해 합병증의 발생을 막는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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